“희소성의 원칙”, 너무 뻔하지만 당신의 지갑은 열리고 있다…

홈쇼핑에서 “마지막 물량!”, “오늘만 이 구성!”이라는 쇼호스트의 외침에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들었던 경험, 있으신가요? 평소에는 관심 없던 물건도 ‘한정판’이라는 딱지가 붙으면 갑자기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보물처럼 보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무언가를 얻기 어려워질수록 그것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간절히 원하게 됩니다. 설득의 심리학의 대가 로버트 치알디니가 정리한 마지막 법칙, 바로 ‘희소성의 원칙(The Principle of Scarcity)’입니다.   가질 … 더 읽기

“손실 회피 편향” 2만원을 벌 것인가, 2만원을 잃을 것인가??

길에서 1만 원을 주웠을 때의 기쁨과, 지갑에서 1만 원을 잃어버렸을 때의 상실감. 둘 중 어느 쪽이 더 강렬하게 느껴지시나요? 대부분의 사람은 잃어버렸을 때의 고통이 훨씬 더 크고 오래간다고 답합니다. 같은 액수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마음은 이익보다 손실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바로 이 비합리적인 마음의 경향을 ‘손실 회피 편향(Loss Aversion)’이라고 합니다.   얻는 기쁨보다 2배 더 … 더 읽기

“닻 내림 효과”, 당신의 지갑은 이것 때문에 열린다…

옷 가게에서 ‘정가 10만 원’이라는 태그 옆에 ‘특별 할인가 7만 원!’이라고 쓰여 있으면 왠지 모르게 “3만 원이나 아꼈다!”는 생각에 지갑을 열게 되죠. 과연 7만 원은 정말 합리적인 가격일까요? 아니면 우리는 10만 원이라는 첫 번째 정보에 정신이 팔린 것일까요? 우리의 판단을 교묘하게 조종하는 이 현상을 행동경제학에서는 ‘닻 내림 효과(Anchoring Effect)’ 또는 ‘앵커링 효과’라고 부릅니다.   뇌리를 … 더 읽기